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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노사 대표단 간담회…"정규직 전환 의지 재확인"

최종수정 2019.07.01 08:11 기사입력 2019.07.01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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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우수연 기자]인천국제공항공사가 노사 간담회를 개최해 노사 간의 정규직 전환 추진 의지를 재확인했다.


1일 인천공항공사에 따르면 28일 오후 공사 본관 회의실에서 인천공항공사 노사와 전문가 대표단은 인천공항 정규직 전환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올해 진행 일정을 논의하는 '2019년 노·사·전문가협의회 대표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대성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인천공항지역 지부장과 구본환 인천공항공사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인천공항공사는 이번 회의에 이어 한국노총 대표위원들과도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더불어 이달부터 '2019년 노·사·전문가협의회'도 운영할 예정이다. 협의회를 통해 채용절차와 정년 연장 등 민감한 이슈들에 대해 이해 관계자들과 소통을 지속한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8 오후 본관 회의실에서 2019년 노사전협의회 대표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구본환 인천공항공사 사장(사진 오른쪽)과 박대성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인천공항지역지부장(사진 왼쪽)이 얘기를 나누고 있다./사진=인천공항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는 28 오후 본관 회의실에서 2019년 노사전협의회 대표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구본환 인천공항공사 사장(사진 오른쪽)과 박대성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인천공항지역지부장(사진 왼쪽)이 얘기를 나누고 있다./사진=인천공항공사


구본환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공공부문 정규직 전환 선도기관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끊임없이 노력하여 정규직 전환을 오차없이 마무리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천공항공사는 2017년 제1기 노·사·전문가협의회 출범 후 전환방식과 규모 등 정규직 전환의 큰 틀에 대한 합의를 이루었으며 2018년에는 약 3.7% 임금 인상과 함께 공사 정규직과 동일한 복리후생 등 처우개선에 대한 합의를 도출한 바 있다.

올해 공사는 제 2 자회사 인천공항운영서비스를 설립했으며, 필수 인허가를 취득하고 제도를 정비해 운영기반을 마련함과 동시에 제 1자회사(인천공항시설관리)에서 제 2자회사로의 통합 양수도 계약을 통해 업무 및 인력 인수인계(10개 용역, 1311명)를 완료했다. 공사는 59개 용역 총 9785명의 전환대상 인력 중 26개 용역 3125명을 자회사 정규직으로 전환완료하는 등 정규직화를 차질없이 추진하고 있다.


구 사장은 "앞으로 협의회를 통해 합리적이고 실질적인 정규직 전환방안이 도출될 수 있도록 조속한 시일 내 정규직 전환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우수연 기자 yes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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