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 28일 일본 오사카에서 개막한 주요 20개국(G20) 정상회담에 참석한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가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만나 악수를 나누고 있다. 메이 총리는 이날 오전 아베 총리와 양자회담을 갖고 "일본과 영국은 진정한 동맹국 관계"라며 "계속 발전시켜나가자"고 밝혔다. 아베 총리는 7월 퇴임을 앞둔 메이 총리에게 "메이 총리 체제에서 일영관계가 안보분야를 포함해 지금까지 전례없을 정도로 좋았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하이브 연봉 1위는 민희진…노예 계약 없다" 정면...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