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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훈 공동 10위…리비 '6타 차 선두'

최종수정 2019.06.23 09:01 기사입력 2019.06.23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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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러스챔피언십 셋째날 브래들리와 서처 공동 2위서 '추격전'

이경훈 공동 10위…리비 '6타 차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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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이경훈(28ㆍCJ대한통운ㆍ사진)이 올 시즌 세번째 '톱 10'을 바라보고 있다.


23일(한국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 리버하이랜즈TPC(파70ㆍ6841야드)에서 이어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트래블러스챔피언십(총상금 720만 달러) 셋째날 3언더파를 작성해 공동 10위(7언더파 203타)로 올라섰다. 첫날 6언더파를 몰아쳐 공동선두에 나섰다가 둘째날 아이언 샷이 흔들리면서 2타를 까먹어 공동 36위까지 밀렸다. 이날은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었다.

체즈 리비(미국)가 7언더파를 몰아치며 6타 차 선두(16언더파 194타)를 질주하고 있다. 2008년 7월 RBC캐나다오픈에서 우승한 선수다. 무려 11년 만에 우승 기회를 잡은 셈이다. 이날은 특히 10~13번홀 4연속버디 등 8개의 버디(보기 1개)를 쓸어 담아 데일리베스트까지 수립하는 폭발력을 과시했다. 홀 당 평균 1.42개의 '짠물퍼팅'을 가동하고 있다는 게 고무적이다.


키건 브래들리와 잭 서처(이상 미국)가 공동 2위(10언더파 200타)에서 힘겨운 추격전을 펼치고 있다. 제이슨 데이(호주)가 공동 4위(9언더파 201타)다. 디펜딩챔프 버바 왓슨(미국)은 공동 51위(2언더파 208타)에 머물러 타이틀방어에서 멀어졌다. 세계랭킹 1위 브룩스 켑카(미국) 역시 공동 67위(1언더파 209타)에 그쳤다. 한국은 배상문(33)이 공동 41위(3언더파 207타), 임성재(21)가 공동 51위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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