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전남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서, 한국동서발전 호남화력본부 ‘WORK&JOY’ 팀 최우수 뽑혀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전남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서, 한국동서발전 호남화력본부 ‘WORK&JOY’ 팀 최우수 뽑혀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2019년 전라남도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한국동서발전 호남 화력본부 ‘WORK&JOY’ 팀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22일 전남도는 지난 21일 전남 중소기업진흥원에서 품질분임조 관계자, 기업 임직원 2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품질분임조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품질분임조 경진대회는 산업 현장의 품질 경영활동 확산과 품질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남도가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 광주전남 제주지역본부에서 주관해 치러졌다.


경진대회에 앞서 품질경영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로 김도영 휴켐스(주) 차장, 박경균 한국전력공사(주) 차장, 신정호 삼남석유화학(주) 대리, 이재훈 금호타이어(주) 사원, 최왕백 한국남동발전(주) 대리, 5명이 전남지사 표창을 받았다.


이번 경연은 12개 사업장에 16개 분임조가 ▲6시그마 ▲보전경영 ▲현장개선 ▲자유 형식 ▲상생 협력 ▲TPM ▲사무 간접 ▲환경/안전품질 ▲제안사례 9개 부문에 대한 산업 현장의 문제 해결과 품질 개선사례를 발표해 선의에 경쟁을 펼쳤다.

대회 결과 품질 개선과 비용 절감 등 성과가 우수한 12개 팀에 상장을 수여하고 오는 8월 실시하는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 전라남도 대표로 출전할 기회를 부여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WORK&JOY’ 품질분임조는 ‘터빈 설비 공정 개선으로 기동 초과시간 단축’을 주제로 효율적 전력공급 및 생산량을 증대해 약 2억 6천만 원의 비용 절감과 전력계통 안정화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됐다.


안상현 전남도 경제에너지국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산업 현장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어 부단한 품질경영 혁신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며 “기업이 더 창조적으로 기술과 품질 혁신 활동을 전개하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64@naver.com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 세종대왕동상 봄맞이 세척

    #포토PICK

  •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부르마 몰던 차, 전기모델 국내 들어온다…르노 신차라인 살펴보니 [포토] 3세대 신형 파나메라 국내 공식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