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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호 “한국당 ‘스토커 행위’ 그만해야…계속 하면 접근금지 신청”

최종수정 2019.06.21 14:16 기사입력 2019.06.21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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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내년 총선서 3당으로 전락할 것”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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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문병호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은 21일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바른미래당과의 통합‘ 언급에 대해 “바른미래당을 향한 스토커 행위를 중단해 주실 것을 한국당에 강력 경고한다”고 밝혔다.


문 최고위원은 이날 강원 속초시청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앞으로도 계속 구애를 하면 한국당을 상대로 접근금지 신청을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요즘 한국당의 자아도취가 도를 넘었다”며 “여론조사 지지도가 조금 올라가니까 거기에 취해 내년 총선에서 몰락할 자신의 처지를 잊은 것 같다”고 지적했다.


이어 “결론부터 말하면 한국당은 심판 대상이고 소멸시켜야할 당이지 통합할 대상이 아니다”라며 “한국당이 정상적인 당이라면 국민들께 석고대죄하고 당을 해체해야 마땅하다”고 덧붙였다.


문 최고위원은 “한국당은 자신들이 공천한 이명박·박근혜 두 전직 대통령이 사법처리 되고, 박 전 대통령은 임기 중 탄핵됐던 치욕을 너무 쉽게 잊은 모양”이라며 “요즘 지지도에 취해서 자신들의 과오를 망각한 모양인데 국민들은 결코 잊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문 최고위원은 “한국당은 내년 총선에서 반드시 심판받아 3당으로 전락할 것”이라며 “한국당은 스토커 행위를 그만하시고 자기 앞가림이나 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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