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가연 인턴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방송출연 없이 '뮤직뱅크' 1위를 거머쥐며, 이번 앨범 18관왕에 올랐다.
14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1위 자리를 놓고 방탄소년단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Boy With Luv)'와 우주소녀의 'Boogie Up'이 경쟁을 펼쳤다. 방탄소년단은 9주 연속 1위 후보에 오르며 인기를 자랑했다.
이날 1위 자리는 방탄소년단이 차지했다. 방탄소년단은 해외 스케줄로 출연하지는 못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A.C.E, AB6IX, ATEEZ, CLC, NCT 127, OnlyOneOf, SAAY, 김현정, 러블리즈, 로시, 비비, 아이즈, 우디, 우주소녀, 원어스, 위키미키, 유노윤호, 체리블렛, 틴탑, 프로미스나인 등이 출연해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앞서 방탄소년단은 지난 4월12일 미니앨범 'MAP OF THE SOUL : PERSONA'를 발매했다. 이후 '작은 것들을 위한 시'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대중의 인기를 한몸에 받았다.
김가연 인턴기자 katekim221@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성인 절반 "어버이날 '빨간날'로 해 주세요"…60대...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