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석환 인턴기자] 14일 오전 6시50분께 서울 지하철 4호선 당고개와 오이도행 양방향 열차가 단전 사고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운행이 중단됐다.
운행 중단 이유는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으며 현재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출근길 지하철 운행에 차질이 발생하면서, 출근길 시민들의 불만이 이어지고 있다.
시민들은 SNS에 “오늘도 4호선 단전돼서 덕분에 택시 타고 출근한다”, “4호선 사당쪽 지하철 지연, 무슨 일이야”, “또 아침 출근 지하철 운행 중지. 이번엔 왜 운행 중지인지 설명도 없음” 등의 반응을 보이며 불만을 쏟아냈다.
최석환 인턴기자 ccccsh012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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