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OCN 새 드라마 '미스터 기간제' 제작진이 주연 배우 윤균상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미스터 기간제' 측은 11일 '잠입작전' 티저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해당 포스터는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윤균상의 얼굴과, 은밀하게 문을 여는 윤균상의 모습을 담고 있다.
'미스터 기간제'는 상위 0.1% 명문 고등학교에서 벌어진 살인사건과 그 진실을 밝히려는 속물 변호사의 잠입 작전을 그린 드라마로, 윤균상은 기간제 교사로 잠입한 속물 변호사 기무혁 역을 맡았다.
이와 관련해 '미스터 기간제' 측은 "윤균상이 연기할 속물 변호사 기무혁은 기간제 교사 '기강제'로 변신해 찬명고에 잠입하게 된다"며 "잠입 과정과 의문의 살이사건의 진실을 밝히는 과정이 흥미진진하게 그려질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해당 드라마는 OCN 수목드라마 '구해줘2'의 후속작이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금요일은 일본인만 입장"…쏟아지는 韓 관광객 달...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