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은6의 8언더파 몰아치기 "2연승 GO"…톰프슨 7언더파
숍라이트LPGA클래식 첫날 펫람과 공동선두, 김세영 4언더파 15위
[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메이저 퀸' 이정은6(23ㆍ대방건설)의 2연승 진군이다.
8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 스탁턴시뷰골프장(파71ㆍ6217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숍라이트LPGA클래식(총상금 175만 달러) 첫날 8언더파를 몰아쳐 리더보드 가장 높은 곳에 이름을 올렸다. 포나농 펫람(태국)이 공동선두에 합류했고, 렉시 톰프슨과 크리스틴 길먼(이상 미국), 허무니(중국) 등 3명이 공동 3위(7언더파 64타)에서 추격전을 펼치고 있다.
이정은6는 이글 1개와 버디 9개, 보기 3개를 묶었다. 10~11번홀 연속버디와 13~15번홀 '징검다리 버디' 등 초반 출발이 좋았다. 16번홀(파4) 첫 보기 뒤 17~18번홀에서 연속버디를 추가해 전반에만 5타를 줄였다. 2번홀(파4) 보기는 3번홀(파5) 이글과 5번홀 버디로 만회했고, 6번홀(이상 파4) 보기 이후 8~9번홀 연속버디로 기어코 선두로 나섰다. 지난주 US여자오픈 우승 이후 2승째의 호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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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여자오픈 준우승자 톰프슨이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낚아 설욕전을 노리고 있다. 스테이시 루이스와 폴라 크리머(이상 미국) 등이 공동 15위(4언더파 67타)로 선전 중이다. 브룩 헨더슨(캐나다) 공동 31위(3언더파 68타), 디펜딩챔프 애니 박(미국)이 공동 44위(2언더파 69타)다. 한국은 김세영(26ㆍ미래에셋) 공동 15위, 양희영(30ㆍ우리금융그룹)은 공동 44위로 1라운드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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