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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둘째 아들 사진 공개 "아까 머리자르기 전에는 행복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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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나영 SNS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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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인턴기자] 김나영이 둘째 아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김나영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안, 너 모질은 형아랑 또 다르구나. 담번엔 잘 자를 수 있을 거 같아. 우리 아까 머리자르기 전에 이렇게 행복했었는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사과 머리의 헤어스타일을 하고 있는 김나영의 둘째 아들이 짧은 머리로 변신한 모습이 담겨있다. 귀여운 헤어스타일과 표정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귀엽다", "김나영 씨랑 판박이예요", "대박 엄마랑 많이 닮았어요", "머리 자른 모습도 귀여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나영은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이지은 인턴기자 kurohitomi04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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