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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式 사회적 가치 첫 축제 'SOVAC 2019' 각계서 4000여명 몰리며 성황

최종수정 2019.05.28 10:37 기사입력 2019.05.28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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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SOVAC 2019' 워커힐호텔서 열려


최태원式 사회적 가치 첫 축제 'SOVAC 2019' 각계서 4000여명 몰리며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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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28일 사회적 가치(Social Value) 중요성에 대해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사회적가치를 중심으로 뜻과 힘을 모아야 한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이날 서울 광장동 그랜드워커힐 서울호텔에서 '패러다임 시프트 : 사회적 가치의 시대가 온다'라는 주제로 열린 '소셜밸류커넥트(SOVAC : Social Value Connect) 2019' 인사말을 통해 "사회가 지속가능해야 회사도 지속가능하며, 개인의 행복도 담보될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SOVAC은 보다 많은 사람들이 사회적 가치가 거스를 수 없는 대세임을 공감하고,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연결과 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SK가 사회적 가치와 관련된 축제를 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최 회장이 추구하는 경제적가치(EV)와 사회적가치(SV)를 동시에 추구하는 DBL(Double Bottom Line) 경영의 일환으로 이번 행사를 마련한 것이다.


SOVAC 사무국 관계자는 "지난해 말 최 회장이 제안하고 80여개 기관 및 단체가 파트너로 나서 호응하면서 첫번째 행사 부터 관심이 높아졌다"며 "사회문제 해결을 더 이상 남의 일로 치부해서는 안 된다는 사회적 공감대가 확산된 결과로 보인다"고 말했다.

실제 SOVAC2019 행사는 기업인, 비영리단체, 일반인 등 총 4000여명이 참석하며 성황을 이뤘다. 사회적가치에 대한 관심이 높다는 것을 방증한다.


조대식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의 개막사를 시작으로 사회적기업 크레파스, 삼진어묵, 유엔세계식량계획(WFP), 탤런트 차인표 씨 등 각계각층의 사람들의 사회적 가치 창출 성과를 소개하는 자리로 이어졌다.


패널토론에서는 네이버 공동창업자이자 현재 발달장애인을 고용하는 사회적 기업 베어베터의 김정호 대표, 정성미 한국 마이크로소프트 부사장, 김태영 성균관대 교수 등 6명이 국내외 기업들의 사회적 가치 창출 성공사례, 정책적 지원 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SOVAC 조직위원장인 조 의장은 "이제는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새로운 혁신이 필요한 때"라며 "SOVAC행사를 통해 그동안 각자 상상해 온 사회적 가치에 대한 생각을 밖으로 꺼내 이야기하고, 서로 연결 해보자"고 제안했다.


한편 제4회 사회성과인센티브 어워드에서는 188개 사회적 기업이 사회적성과 456억원을 창출해 87억원의 인센티브를 받는다. 이로써 지난 4년간 사회성과인센티브에 참여한 사회적 기업들이 창출한 사회적성과는 총1078억원이며, 이들에게 지급된 인센티브는 235억원에 달한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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