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경기 중랑구청장 '사가정역 먹자골목 특화거리 조성' 위한 중랑마실 개최
29일 오후 4시 사가정역 먹자골목에서 ‘사가정역세권 먹자골목 특화거리 조성 사업’ 추진 관련 중랑마실 개최 ...사가정역세권 먹자골목, 골목환경 개선 및 콘텐츠 개발로 특화거리 조성 추진 중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29일 오후 4시 인근 상인 및 주민 약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상권 활성화를 주제로 사가정역 먹자골목에서 22번째 중랑마실을 개최한다.
‘사가정 먹자골목’은 지하철 7호선 사가정역 역세권에 위치한 약 210m 구간 먹자골목이다.
유동인구가 많아 중랑구의 대표상권으로 꼽히는 곳이지만 좁은 도로, 골목 쓰레기, 불법 주정차 등으로 주민과 상인, 방문객 모두 불편을 겪고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
이에 구는 지난 해 7월 사가정역 먹자골목을 특화거리로 조성하는 기본 계획을 수립했다.
전선 및 통신선 지중화 사업, 간판개선사업, 도로 시설 개선 등 낙후된 골목환경을 개선, 거리문화축제, 참여형 프리마켓 등 콘텐츠를 개발, ‘한양대 젊음의 거리’,‘연신내 차 없는 거리’와 같은 특화거리로 조성한다는 내용이다.
그리고 지난 해 11월 서울시 ‘2019 역세권 보행환경개선사업’에 공모 ·선정돼 서울시의 지원도 확보한 상태다. 올 2월부터는 사업추진 기본방향과 거리 활성화 방안 연구를 위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구상 용역을 시작해 추진 중에 있다.
동시에 구는 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공감과 협력에 중점을 두고 주민의견수렴을 위한 다양한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먹자골목 내 상인 및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만나 의견을 수렴했으며, 5월부터는 여러 차례에 거쳐 사업 설명회 및 오픈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29일 진행되는 중랑마실 또한 오픈워크숍의 일환으로 주민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자리다. 이렇게 모인 의견들은 현재 진행 중인 기본구상 용역은 물론 6월부터 시작할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 용역에도 적극 반영된다.
또 향후에는 상인· 주민· 건물주 등으로 사업추진협의체를 구성, 이를 중심으로 다양한 이해관계자들 의견을 반영해 사업을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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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경기 중랑구청장은“최근 상인들도 상인회를 조직해 특화거리 조성 사업에 적극 동참하고 계신 걸로 알고 있다”며“구에서도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 나가기 위해 상인, 주민 등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의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중랑구청 건설관리과 (☎2094-2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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