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정수 기자] 대명화학그룹 계열사들이 보유 지분 등을 담보로 자금 조달에 나섰다. 그룹 지주회사인 대명화학은 모다이노칩, 로젠 로젠 close 증권정보 033290 KOSDAQ 현재가 2,025 전일대비 55 등락률 -2.64% 거래량 120,379 전일가 2,080 2026.04.23 15:30 기준 관련기사 코스피200에 엘앤에프·한미반도체 등 편입…6개 종목 교체 [e공시 눈에 띄네]에이프로젠, 美 FDA 승인 공장 인수 입찰제안서 제출 등 코웰패션, 2분기 영업이익 337억…전년동기대비 29%↑ , 디에이피 디에이피 close 증권정보 066900 KOSDAQ 현재가 1,661 전일대비 99 등락률 +6.34% 거래량 82,868 전일가 1,562 2026.04.23 15:30 기준 관련기사 디에이피, PCB(FPCB 등) 테마 상승세에 15.68% ↑ 디에이피, 휴대폰부품 테마 상승세에 14.64% ↑ 대명화학, 계열사 지분 담보로 잇단 자금 조달 등 그룹 핵심 계열사 지분을, 모다이노칩은 매출채권을 담보로 제공하고 자금을 마련한다.

1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대명화학은 신한금융투자를 주관사로 삼아 300억원 규모의 사모사채를 발행했다. 자금조달 과정에서 핵심 계열사 3곳의 지분을 신탁하고 받은 신탁수익권을 담보로 제공했다. 사채의 상환 안정성을 높이려는 조치다.

담보로 제공한 주식은 코스닥 상장사인 모다이노칩, 로젠 로젠 close 증권정보 033290 KOSDAQ 현재가 2,025 전일대비 55 등락률 -2.64% 거래량 120,379 전일가 2,080 2026.04.23 15:30 기준 관련기사 코스피200에 엘앤에프·한미반도체 등 편입…6개 종목 교체 [e공시 눈에 띄네]에이프로젠, 美 FDA 승인 공장 인수 입찰제안서 제출 등 코웰패션, 2분기 영업이익 337억…전년동기대비 29%↑ , 디에이피 디에이피 close 증권정보 066900 KOSDAQ 현재가 1,661 전일대비 99 등락률 +6.34% 거래량 82,868 전일가 1,562 2026.04.23 15:30 기준 관련기사 디에이피, PCB(FPCB 등) 테마 상승세에 15.68% ↑ 디에이피, 휴대폰부품 테마 상승세에 14.64% ↑ 대명화학, 계열사 지분 담보로 잇단 자금 조달 다. 대명화학은 2018년 말 현재 모다이노칩 지분 75.1%, 로젠 로젠 close 증권정보 033290 KOSDAQ 현재가 2,025 전일대비 55 등락률 -2.64% 거래량 120,379 전일가 2,080 2026.04.23 15:30 기준 관련기사 코스피200에 엘앤에프·한미반도체 등 편입…6개 종목 교체 [e공시 눈에 띄네]에이프로젠, 美 FDA 승인 공장 인수 입찰제안서 제출 등 코웰패션, 2분기 영업이익 337억…전년동기대비 29%↑ 56.3%, 디에이피 디에이피 close 증권정보 066900 KOSDAQ 현재가 1,661 전일대비 99 등락률 +6.34% 거래량 82,868 전일가 1,562 2026.04.23 15:30 기준 관련기사 디에이피, PCB(FPCB 등) 테마 상승세에 15.68% ↑ 디에이피, 휴대폰부품 테마 상승세에 14.64% ↑ 대명화학, 계열사 지분 담보로 잇단 자금 조달 55.6%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3개 회사는 그룹 계열사 중 매출 및 수익 기여도가 가장 큰 회사로 꼽힌다. 이들 회사의 지난해 기준 합산 매출액은 약 5900억원 규모다. 합산 영업이이과 순이익은 각각 898억원과 823억원 수준이다.

시가총액은 각각 3635억원, 6887억원, 751억원이다. 대명화학은 기존에도 약 3800억원어치의 지분을 차입금 담보로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도 단기금융상품과 부동산 등의 유형자산, 재고자산까지 차입금 담보로 제공한 상태다.

주관사인 신한금융투자는 대명화학이 발행한 사모사채를 인수한 뒤 특수목적법인(SPC)을 통해 단기 유동화증권으로 바꿔 투자자들에게 매각했다. 유동화증권의 상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자금보충 약정도 제공했다.

대명화학 주력 계열사인 모다이노칩도 모다아울렛 천안안산점, 구리남양주점에서 나오는 매출채권을 담보로 500억원을 조달할 계획이다. 산업은행 주관으로 200억원의 자산유동화대출(ABL)과 300억원 규모의 유동화증권을 발행하기로 했다.

대명화학그룹은 잇따른 투자로 자금 소요가 늘어났다. 최대 주주는 권오일 회장으로 창업투자회사 KIG를 인수한 뒤 이를 활용해 의류업, 전자부품업, 유통업 등 계열사를 인수합병(M&A)하는 방법으로 사업을 확장했다. 최근에도 한국월드패션을 인수하고 사업비 2조원 규모의 부천 영상문화산업단지 복합개발 산업 입찰에 참여하는 등 투자를 늘리고 있다. IB업계 관계자는 "대명화학은 부실기업을 인수한 뒤에 보유 자산 등을 담보로 자금을 차입한 뒤 다시 이 자금으로 투자하는 패턴을 보이고 있다"면서 "이번에 확보하는 자금도 투자 재원으로 사용할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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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수 기자 agreme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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