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3~5㎏ 내외 중과종 수박 운영 확대
16일부터 베개수박 9900원·블랙보스수박 1만1900원 판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1~2인 가구가 늘어나 인구구조가 변화하면서 소비자들의 수박에 관한 인식이 바뀌고 있다.
롯데마트는 1~2㎏내외의 애플 수박을 필두로 3~5㎏내외의 중과종 수박을 확대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유통업체는 1/8, 1/4 등의 조각 수박을 운영하고 있으나 신선도 측면에서 소비자로부터 100%의 만족을 이끌어내기에는 무리가 있는 상황이었다.
이번에 선보이는 중과종 수박은 ‘베개 수박’과 ‘블랙보스 수박’이다.
‘베개 수박’은 모양이 베개처럼 길쭉하게 생겨 ‘베개 수박’이라고 불린다. 4~5㎏의 중과종 수박으로 겉표면은 흑색 호피무늬를 띠고 있고 속은 붉으며, 아삭학 식감과 높은 당도가 특징이다.
‘블랙 보스 수박’은 일명 ‘망고 수박’으로 불린다. 타원 형태의 블랙 보스 수박은 2~3㎏ 정도의 크기로 겉은 일반 수박보다 진한 초록색을 띄며 과육은 노란색을 띄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오는 16일부터 경남 함안에서 수확한 '베개 수박'을 9900원에, '블랙보스 수박'을 1만1900원에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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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태경 롯데마트 과일 상품기획자는 “’베개 수박’과 ‘블랙 보스 수박’은 1~2인 가구에 알맞고 조각 수박에 비해 선도유지가 용이한 중과종 수박이다”며 “향후에도 인구 구조 및 트렌드에 맞게 다양한 중과종 과일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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