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허지현 기자]호남대학교(총장 박상철) 관광경영학과의 박기순 박사와 석사과정 최지영씨가 최근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한국음식관광박람회 한국국제요리 경연대회’ 전시부문에서 대통령상을, 박현숙 박사는 금상인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관광경영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박기순씨는 내림김치를 출품해 대통령상을, 석사과정을 밟고 있는 최지영씨는 고들빼기 김치로 대통령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지난해 박사학위를 받은 박현숙씨는 장아찌를 출품해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
한편, 올해로 20회째를 맞은 한국음식관광박람회는 한국음식의 관광자원화와 한식세계화를 위해 한국 음식문화의 진수를 보여주는 권위있는 요리대회로 1800여 명의 조리사가 10개 부문 50여개 분야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다.
호남취재본부 허지현 기자 mimi82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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