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세종) 정일웅 기자] 대중교통 이용료를 최대 30% 할인받는 ‘광역알뜰교통카드’ 사업이 세종에서 시범 운영된다.


세종시는 국토교통부의 ‘광역알뜰교통카드’ 시범도시에 선정돼 시민체험단을 모집, 내달부터 관련 사업을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국토부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는 2020년 광역알뜰교통카드의 본격 시행에 앞서 세종시를 포함한 전국 5개 광역자치단체와 6개 기초자치단체 등 11개 지역을 시범도시로 선정했다.


광역알뜰교통카드는 대중교통을 이용료를 절감하기 위해 도입되는 제도로 대중교통 이용 시민에게 정기권 할인 10%와 보행·자전거 이용 마일리지 20%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내용으로 추진된다.

이 제도가 본격 도입되기 전에 시는 시민체험단 2000명을 모집해 시범운영 기간을 거칠 예정이다. 시민체험단은 세종 관내 거주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온라인상의 주요 포털에서 광역알뜰교통카드를 검색, 홈페이지에 접속한 후 체험단 신청 지역과 카드유형(후불 또는 선불 등)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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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두희 시 교통과장은 “광역알뜰교통카드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 누구나 교통비 절감혜택을 누릴 수 있게 하는 제도”라며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통해 도시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종=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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