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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바른미래 지명직 최고위원에 주승용·문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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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석 중이던 지명직 최고위원 임명…바른미래당 지도체제 정비, 새로운 논란 불씨 가능성도

[아시아경제 류정민 기자, 임춘한 기자]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공석 중인 지명직 최고위원으로 주승용 의원과 문병호 전 의원을 임명했다.


1일 국회에서 열린 바른미래당 최고위원회의에 하태경 최고위원 등 최고위원들이 참석하지 않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손학규 대표는 지명직 최고위원으로 주승용 의원과 문병호 전 의원을 임명했다./윤동주 기자 doso7@

1일 국회에서 열린 바른미래당 최고위원회의에 하태경 최고위원 등 최고위원들이 참석하지 않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 손학규 대표는 지명직 최고위원으로 주승용 의원과 문병호 전 의원을 임명했다./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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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대표는 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하루빨리 최고위원회 당무가 정상화되길 기대한다.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참석하고 당무에 적극 참여해주길 부탁한다"면서 "한 달 동안이나 최고위에 참석하지 않고 당무에 협조하지 않는 것은 책임을 방기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손 대표는 비서실장을 통해 지명직 최고위원 임명에 대해 협의했다.

손 대표가 지명직 최고위원 임명을 통해 지도체제 정비에 나섰지만 내홍은 쉽게 가라앉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지명직 최고위원 임명에 비판적인 당내 세력이 존재한다는 점에서 또 다른 논란의 불씨가 될 가능성도 있다.




류정민 기자 jmryu@asiae.co.kr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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