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Think Fun 2019!’ 기획전을 5월4일부터 6월1일까지 서대문구 사회적경제마을자치센터(수색로 43) 4층 다같이카페에서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관객들이 우리 전통문화를 친숙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12지신 동물 그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들로 꾸몄다.
전시를 찾은 어린이들은 ‘동물 가면 만들기’와 ‘동물 그림 그리기’도 체험할 수 있다.
전시를 준비한 Gunwoo Andrew 이영열 작가는 “관객들이 그림을 보며 잠시나마 근심걱정을 내려놓고 웃음 지을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센터는 3.1운동 100주년 특별기념전 ‘모두의 영웅’ 이후 올 들어 두 번째로 이번 전시를 기획, 주민들의 일상 속 문화 향유를 위해 연말까지 다채로운 전시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서대문구 사회적경제마을자치센터(3140-8046)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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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빼려고 맞았는데 아이가 생겼어요"…난리난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