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에코·힐링 관광 즐겨요"…인천 강화·청라 시티투어 운행
[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인천관광공사는 강화·청라 테마형 시티투어 운행을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시티투어는 자유 승하차가 가능한 도심형 순환노선과 달리 컨셉과 테마를 중심으로 교통, 관광지 입장, 전문 해설 서비스 등이 결합된 이야기가 있는 1일 시티투어 상품이다. '강화 역사투어', '강화 힐링투어', '청라 에코투어' 등 총 3개 노선으로 운행한다.
매주 토요일 운행하는 강화 역사투어는 국내 유일 선사시대에서 근·현대사까지 둘러볼 수 있는 투어 상품이다.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고인돌부터 6.25전쟁 당시 피난민이 조성한 교동 대룡시장까지 둘러볼 수 있다.
강화 힐링투어는 매주 일요일 운행하는데,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전등사 삼랑성 외곽길을 거닐며 여유를 만끽 할 수 있다. 마니산에 조성된 1등급 소나무 군락지 산책로(치유의 숲길)에서 다량의 피톤치드를 느끼며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코스다.
매주 토요일 운행하는 청라 에코투어는 올해 새로 추가된 노선으로, 국립생물자원관에서 전문 해설사 스토리텔링과 함께 다채로운 기획전시를 감상할 수 있다. 또 청라호수공원, 청라환경생태공원(온실식물원·생태연못) 등 자연과 어우러진 인천의 숨겨진 생태관광명소들을 발견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인천시티투어 관계자는 "편리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티켓 가격에 코스 내 유료관광지 입장료를 포함하고, 전문 인솔 가이드를 배치했다"며 "운영 기념으로 사전 예매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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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요금은 강화 역사·힐링투어는 일반 1만 5000원, 청라 에코투어는 일반 1만 3000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시티투어 홈페이지(www.incheoncitytour.com) 및 전화(1544-234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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