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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독거노인 200명에 AI스피커 무상지원

최종수정 2019.04.22 13:50 기사입력 2019.04.22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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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대화’ 음악·날씨, 뉴스, 운세 등 제공 … “노인돌봄정책 확대로 복지자치구 만든다”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독거노인의 외로움을 덜어주기 위해 SK텔레콤과 손잡고 인공지능(AI) 스피커 ‘누구(NUGU)’를 지역내 200명에게 24일부터 무상 지원한다.


AI스피커 ‘누구’는 감성대화를 나눌 수 있고, 음악과 날씨, 뉴스, 운세 등에 대한 정보를 알려준다.


서비스 대상은 만 65세 이상으로 노인돌봄기본서비스 수혜 독거노인 중 희망자다.


이 사업은 서울 강남·성동·양천·영등포·서대문·중구, ·대전서구, 화성시 8개 자치구가 SK텔레콤·행복한 에코폰과 협약한 ‘행복커뮤니티 프로젝트’ 일환으로 진행된다.


올해 2100가구를 대상으로 2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시범 운영, 내년에는 본사업으로 확대 운영한다.

강남구 독거노인 200명에 AI스피커 무상지원


사물인터넷(IoT) 센서로 독거노인의 집 환경을 모니터링하거나 치매노인을 위한 위치 알리미 서비스, 혈당 측정 등 건강관리 솔루션을 공급한다.

22일 오후 1시30분에는 SKT타워 4층에서 SK텔레콤과 전국 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가 주최하는 ICT 케어서비스 런칭행사가 열린다.


정순균 강남구청장을 비롯한 시범사업 참여 8개 단체장과 SK텔레콤 사장 및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차관 등이 참석한다.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고령화로 인해 독거노인 수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면서 “강남구는 인구구조 변화에 따라 노인돌봄 정책을 확대하고 통합 포괄 지원으로 누구나 행복한 복지자치구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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