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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배우 구본임 별세 소식에 동료·누리꾼 애도 물결 "찬란한 배우로 행복하길"

최종수정 2019.04.22 09:42 기사입력 2019.04.22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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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본임(50)이 비인두암 투병 중 별세했다/사진=구본임 페이스북 캡처

배우 구본임(50)이 비인두암 투병 중 별세했다/사진=구본임 페이스북 캡처



[아시아경제 김가연 인턴기자] 배우 구본임(50)이 비인두암 투병 중 별세했다는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고인을 향한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구본임은 지난해 비인두암 말기 진단을 받고 1년여 간 투병한 끝에 21일 오전 4시50분께 사망했다. 고인의 빈소는 쉴낙원인천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3일 예정됐다.


구본임은 생전 영화와 연극, 드라마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1992년 영화 '미스터 맘마'로 데뷔한 구본임은 영화 '선생 김봉두', '화려한 휴가', '미녀는 괴로워', '식객', '늑대소년', 드라마 '맨도롱 또똣' 등에 출연했다.


고인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자 동료들과 누리꾼들은 애도를 표했다. 음악감독 선비는 자신의 SNS에 "오늘 아침부터 괜시리 TV를 보며 눈시울이 적셔시는 이상한 날이었다. 습관처럼 인터넷창을 연순간 실검에 언니 이름이.. 비인두암, 희귀케이스라고 했다"면서 "우리 함께한 추억들이 생각나 폰을 뒤졌더니 내 사진첩에 고이 들어있다. 곧 배웅 가겠다. 그곳에서도 찬란한 배우로 행복하길 바라며"라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고인의 또 다른 지인도 자신의 SNS를 통해 "부활절인 오늘 새벽, 주님 곁으로 가셨다는 소식에 가슴이 아리다. 강한 것 같으면서도 여렸던 언니. 이제는 아프지 않은 곳에서 편히 지내시길"이라고 추모했다.

누리꾼들도 "고인의명복을 빕니다", "어느순간 안보이신다했는데. 연기도 잘하시고 푸근한 인상이였는데, 너무 안타까워요. 고생많으셨어요. 그곳에선 편히 쉬세요", "친근한 이미지였는데, 좋은 곳에서 행복하세요", "더이상 좋은 작품 볼 수 없어서 안타깝네요. 젊은 나이인데"라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김가연 인턴기자 katekim2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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