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9혁명 국민문화제 2019’ 일환으로 13일 오후 1시 국립4·19민주묘지에서 개최
13일 국립4·19민주묘지에서 열린 4.19혁명 제59주년 기념 ‘4·19 전국학생 그림그리기 & 글짓기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이 나라사랑을 주제로 그림그리기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13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국립4·19민주묘지에서 4.19혁명 제59주년 기념 ‘4·19 전국학생 그림그리기 & 글짓기 대회’를 개최했다.
초등학생 400여 명이 참여한 그림그리기 부문의 주제는 ‘평화로운 대한민국’, 초등학교 5~6학년, 중학생 300여명이 겨룬 글짓기 부문의 주제는 ‘민주주의로 평화를 꿈꾸는 대한민국’이며 당일 현장에서 발표했다.
심사결과는 4월17일 홈페이지에 발표, 5월2일 강북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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