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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부해'김승민 셰프 부인, 암투병 끝에 4일 별세

최종수정 2019.04.08 21:08 기사입력 2019.04.08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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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민 셰프(48)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화면 캡처

김승민 셰프(48)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이지은 인턴기자]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김승민 셰프(48)가 지난 4일 부인상을 당한 사실이 전해졌다. 김승민 셰프의 부인은 4일 오전 오랜 암 투병 끝에 향년 46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푸드 칼럼니스트 박준우는 지난 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슬픈소식을 전한다"며 "김승민 형의 일식집을 언제나 밝은 목소리와 미소로 가득 채우던 형수가 하늘나라로 떠났다. 어쩌면 마셰코 예선과 결승에 응원을 나왔던 모습을 기억하시는 분이 계실지도 모르겠다"고 알렸다.


이어 "고인과 많은 시간을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형수는 오랜 투병에도 언제나 강인하고 유쾌하게 자신의 아름다운 삶을 지켜낸 대단히 멋진 사람이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하늘나라에서 마음 편히 지내내시리라 생각한다. 그의 아주 의젓한 아이들이 엄마를 꼭 닮았다는 생각이 들었기에 더욱 그렇다"며 고인을 추모했다.


2012년 올리브TV '마스터셰프 코리아'에 출연해 초대 우승자로 이름을 알린 김승민 셰프는 일본에서 요리를 배운 일식 전문 셰프로 아픈 아내를 위해 제주도로 내려가 일식집을 차리기도 했다.


또한 지난 1월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김승민 셰프는 "아내가 내가 TV에 나오는 걸 좋아한다"며 "마스터셰프 코리아 나갔을 때도 제일 좋아했던 거 같다. 시청자 여러분께 만약에 실례가 안 된다면 (아내를 위해) 또 나오고 싶었다"며 출연을 결심하게 된 계기를 밝혀 감동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떤 말로도 위로가 안되겠지만 힘내세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방송에서 아내 분 이야기하시는거 보고 가슴이 찡했는데...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아내가 방송에 나오는모습좋아서 출연한다고 했던거같은데...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냉부해 본 사람으로 뭔가 울컥하게되네요" 등의 위로의 말을 전했다.




이지은 인턴기자 kurohitomi04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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