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허지현 기자] 동신대학교(총장 최일) 신승연 입학처 입학사정관이 대학 입학 전형 업무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지난 2013년부터 대입 전형 업무를 맡아온 신 씨는 학생부종합전형 계획 수립·운영 등 대입 전형 간소화, 공정하고 합리적인 학생 선발을 통한 공정성·신뢰성 제고, 고교 교육 정상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신씨는 “공정하고 합리적인 대입 전형을 운영해 학생 선발에 있어 여느 대학보다 더 신뢰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허지현 기자 mimi82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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