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KTH는 지사의 올인원 육아 기기 '베베로그'가 롯데백화점 내 스포츠 체험공간 'K 라이브 X' 매장에서 판매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국내 최초로 선보인 베베로그는 스마트폰과 블루투스 연결을 통해 수유, 수면, 배변 등을 자동으로 기록?관리하는 육아일지 기능부터 수유등, 온습도계는 물론 공동육아 관리 기능까지 갖춘 사물인터넷(IoT) 기술 기반의 올인원 육아 제품이다.
그 동안 홈쇼핑, 온라인몰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롯데백화점 중동점·광복점에 있는 MR스포츠 체험공간 'K 라이브 X' 매장서도 판매하게 됐다. KTH 관계자는 "롯데백화점은 어린 자녀를 동반한 부모고객의 비중이 높아 아이의 성장을 기록하고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는 베베로그에 대한 관심도 높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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