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땡큐"…펄어비스 '검은사막' 흥행에 반등
[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펄어비스의 주가가 반등하고 있다. 일본에 론칭한 모바일게임 '검은사막M'이 흥행을 이어간 것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펄어비스 펄어비스 close 증권정보 263750 KOSDAQ 현재가 47,200 전일대비 3,400 등락률 -6.72% 거래량 1,341,914 전일가 50,600 2026.05.15 15:30 기준 관련기사 [클릭 e종목]"펄어비스, '붉은사막 실적' 반영…목표가 상향" 투자금이 충분해야 기회도 살린다...연 5%대 금리로 4배까지 '붉은사막' 업고 훨훨…펄어비스, 1분기 영업익 2597.4%↑ 는 전날 전거래일 대비 5400원(3.00%) 오른 18만53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지난달 말 대비 2.89% 상승이다.
이 같은 상승은 검은사막M의 일본에서 장기 흥행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펄어비스는 지난달 26일 일본에 검은사막M을 정식으로 론칭했다.
이경일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검은사막 모바일의 일본 흥행 지속하고 있는데 지난주 첫 월드 보스 업데이트와 신규 프리미엄 펫 상자 아이템 추가하면서 현재 일매출은 10억원 수준에서 안정화됐다"며 "현재는 길드 거점전의 베타테스트가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검사M 일본의 흥행이 장기화될 것으로 예상하는 주된 이유는 기존 동종장르 경쟁작 대비 많은 수의 유저수를 확보했기 때문"이라며 "유저들의 이용시간이 긴 편이며 무과금 유저와 과금 유저간의 적절한 밸런스가 유지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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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오는 2분기에는 외자판호 이후 중국 진출 기대감도 가지고 있다고 이 연구원은 강조한다. 그는 "최근 중국에 출시된 텐센트의 신작 MMORPG 완미세계가 중국 iOS 매출순위 1위를 기록하면서 동사의 중국 서비스에 의한 성장잠재력도 다시 부각되고 있다"며 "중국내에서의 큰 흥행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중국 퍼블리셔는 텐센트가 가장 유력하다고 판단한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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