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롯데마트는 이달 14일부터 20일까지 2018년 축산물 경진대회 수상을 기념, 브랜드 한우 1+/1++ 등급 전 품목을 엘포인트 회원에 한해 25%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2018년 축산물 경진대회 수상 브랜드는 명품 브랜드를 2년 연속 인증 받은 '지리산 순牛한 한우'와 축산물 경진대회 장관상을 수상한 '강원한우'다. 친환경 지리산 순牛한 한우 1++ 등심(100g)과 브랜드 한우1+ 등심(100g)을 각각 9900원, 8700원에 판매한다.
조왕희 롯데마트 축산 상품기획자는 "질이 우수한 한우를 저렴하게 먹을 있는 기회"라며 "향후에도 우수한 상품을 발굴해 고객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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