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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못할 그날 외침과 감동 되살린다"...은평구 증산동 '3·1 만세운동과 거리행렬' 재현

최종수정 2019.02.26 14:11 기사입력 2019.02.23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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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5회 시루뫼 윷놀이 대회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개최

김미경 은평구청장 태극기 그리기

김미경 은평구청장 태극기 그리기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은평구 증산동 기관 직능단체 협의회(위원장 안영근)과 증산동(동장 한규동)은 24일 오전 10시부터 1시까지 시루뫼공원에서 정월대보름 맞이 '제25회 시루뫼 윷놀이 대회'를 개최한다.


이어 낮 1시부터는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 만세 3창과 거리행렬로 그날의 만세운동을 재현한다.


증산동 주민센터는 2017년 '3.1절 나라사랑 태극기 나눔 행사'를 진행한 데 이어 2018년에도 '3.1만세운동'을 재현, 선열의 애국 애족을 기려 왔다.


특히 올해는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3.1운동 만세 재현과 거리행렬 퍼포먼스인 '그날의 함성' △마을 주민 17인의 독립선언문 낭독 △대형 태극기 만들기 △순국선열 및 애국지사 후손에게 기념 휘호 전달 △청소년 연극 퍼포먼스 '그날의 함성 잊지 않겠습니다' 등을 펼치게 된다.


3.1운동 만세 재현은 증산동의 독립유공자 후손 4분의 선창으로 진행할 예정이라 의미가 남다르다.

또, 독립선언문 낭독을 마을 주민 17인이 하는 것은 유관순 열사가 순국했을 당시에 나이가 17세였던 것에서 비롯됐다.


이 17인의 주민들은 직능단체 및 주민들로부터 추천, 100세 도래 어르신, 6·25 참전용사, 소상공인, 장애인, 초중고 학생들로 세대와 각계각층을 대표할 수 있게 선정됐다.


대형 태극기 만들기 행사에는 대형 화선지에 참여자가 다 함께 태극기를 그려서 한 달간 증산동 주민센터 '시루뫼 갤러리'에 전시, 주민들에게 애국심을 고취시킬 계획이다.


또 증산동 주민센터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3·1운동 행사 시작 시간인 낮 1시까지는 정월대보름 맞이 '시루뫼 척사 대회'도 같이 개최, △윷놀이 대회 △풍물놀이와 국악한마당 △주먹밥 만들어 이웃과 함께 나누기 등을 진행, 세시 풍속과 600년 전통마을를 계승, 주민 화합의 장을 마련한다.

"잊지 못할 그날 외침과 감동 되살린다"...은평구 증산동 '3·1 만세운동과 거리행렬' 재현


윷놀이 대회 참가팀은 일반팀, 경로당 어르신 10개 팀, 직능단체팀, 어린이 팀으로 구성돼 약 300여 명이 대회를 즐길 예정이며, 대회 경품은 세탁기와 에어프라이어 등이 푸짐하게 준비돼 있다.


한규동 증산동장은 "2014년 갈현 2동장 재직 시부터 애국지사 후손의 집 명패 달아주기 행사와 보훈가족 초청 재불화가 프랑스 풍경화전(展) 등 보훈행사를 10회 개최, 특히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지역내 독립유공자 후손들을 한 번 더 예우할 수 있어서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또 "정월대보름을 맞아 윷놀이와 풍물놀이도 펼쳐 주민 모두 화합할 수 있는 장이 되길 기원한다"며 "이번 행사가 일회성 이벤트가 아니라, '보훈가족 초청 음악회' 등 다양한 문화행사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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