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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맞이 나선 유통업체들…"봄 나들이, 쇼핑과 함께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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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유통업체들이 봄을 맞아 본격적인 이벤트 행렬에 동참하고 있다. 주할인 행사를 통해 신학기와 결혼 등 새출발 하는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는 각오다.


봄 맞이 나선 유통업체들…"봄 나들이, 쇼핑과 함께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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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신세계사이먼에 따르면 내달 3일까지 '베스트 스프링 딜스' 프로모션을 열고 남녀 패션 및 캐주얼, 스포츠, 키즈 등 국내외 인기 브랜드를 최초 정상가 대비 최고 80%의 할인 판매한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파라점퍼스가 전상품을 10% 추가 할인하고, 울리치도 일부품목에 한해 10% 추가 할인한다. 구호와 르베이지에서는 2017년 봄 상품을 70% 할인하고, 앤디앤뎁도 일부품목을 10% 추가 할인한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아디다스와 리복이 당일 이벤트 상품 구매 시 20% 추가할인하고, 뉴발란스는 2017년 전품목을 50% 할인한다. 내달 1일부터 열리는 특설행사에서는 폴로 랄프로렌이 지난해 전품목을 최고 70% 할인하고, 캘빈클라인진스도 클리어런스 세일로 최고 80% 할인한다.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신학기를 맞이해 아동브랜드 특별전이 개최된다. 아디다스 키즈가 올해 책가방세트를 10% 할인하고, 엠엘비 키즈는 지난해 책가방 세트를 50% 할인한다. 파스텔월드에서도 헤지스/닥스 책가방세트를 최고 40% 할인하고, 마블스토어도 지난해 무브먼트 책가방을 기존 3만9000원에서 2만5000원으로 할인 판매한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살바토레 페라가모가 지갑 2상품, 타이 2상품 이상 구매시 10% 할인하고, 맨온더분도 2017년 봄 상품을 70% 할인한다 내달 1일부터 열리는 '봄맞이 야외 특별전'에서는 폴로 랄프로렌이 지난해 전품목을 70% 할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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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잠실점은 이달 25일부터 내달 3일까지 7일간 점내 운영하는 행사장을 통해 40억 규모의 골프 의류, 용품을 최대 80%가량 할인해 판매하는 'No.1 골프 박람회'를 진행한다.


행사장에서는 총 21개 브랜드가 참여해, 인기 골프 클럽, 캐디백, 골프 용품부터 유명 골프 의류까지 골프와 관련한 모든 상품을 파격적으로 할인 판매한다.


지난해 PGA 투어 우승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해 최다 우승 드라이버 모델이라 불리는 '테일러메이드 M3' 드라이버를 40%이상 할인한 39만9000원에, 비거리와 컨트롤 2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미즈노 코리아 정품' 아이언 세트를 5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 투어스테이지 의 여성용 VIQ 드라이버 모델도 80% 가량 할인해 5개 한정으로 19만9000원에 판매한다.


골프 의류는 보그너, 블랙화이트, 엠유스포츠 등 럭셔리 직수입 골프 웨어를 40~70%할인 판매하며, 슈페리어, 핑, 캘러웨이 등 유명 국내·라이센싱 골프 웨어도 50~80%할인 한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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