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태 사장, 축하카드 통해 임직원 및 자녀에 축하·응원 메시지
[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대한항공 은 올해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임직원 자녀 722명에게 축하카드와 함께 선물세트를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대한항공에 따르면 조원태 사장은 축하카드를 통해 임직원 자녀의 초등학교 입학을 축하하는 한편, 어린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아울러 동시 제공된 선물세트는 크레파스, 색연필 등 공통 문구용품에 연필깎이 종합세트 또는 리듬악기 종합세트를 선택해 받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올해 뿐 아니라 앞으로도 임직원 자녀에게 입학 축하 선물을 전달, 임직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한항공은 이번 축하카드 및 선물세트 제공 외에도 ▲글로벌 매너 스쿨 ▲입시설명회 ▲한진탐방대 ▲주니어 공학교실 등 임직원 및 가족을 대상으로 한 행사를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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