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 신라젠 은 전환사채(CB) 발행을 통한 자금 조달 관련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자금조달을 검토 중이지만 구체적인 사항은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19일 답변했다.
회사 측은 "펙사벡(Pexa-Vec) 적응증 확대를 위한 추가 파이프라인 연구에 들어갈 자본 확충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투자 유치를 면밀히 검토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신라젠 측은 "구체적인 내용이 확정되는 시점이나 한 달 안에 재공시하겠다"고 했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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