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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새우양식 육성방안모색 간담회 개최

최종수정 2019.02.18 17:22 기사입력 2019.02.18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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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새우양식 육성방안모색 간담회 개최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전남 신안군(군수 박우량)이 지난 16일 양식 사료 및 양식 기자재 공동 구매 대책 마련을 위한 새우양식어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민선 7기 출범 이후 세 번째 자리다. 지난해 11월 9일 첫 간담회에서는 친환경 새우 양식 실천 결의 대회와 함께 친환경 새우 양식 육성, 무감염 종묘 수급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로 2021년까지 관내 새우양식장의 안정적인 새우종묘 수급 등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했다.


이번 세 번째 간담회에는 관내 대규모 양식 어업인 29명이 참석해 공동 구매를 위한 다양한 현장 애로 사항과 문제점 등을 집중적으로 논의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지금까지 양식어가 개별적으로 양식 사료와 기자재를 구매 그에 따른 양식경영비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며 “공동 구매를 통한 비용 절감과 양식 어가의 자조금 조성 등을 위해 신안 전 지역의 새우양식어업인 모두가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그는 이어 “공동 구매에 참여한 양식 어가에 대해서는 일정 부분의 사료 대금 지원과 함께 자조금 조성액의 일부 지원 등 공동 구매의 원활한 실천과 새우양식산업 육성을 위한 각종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군비 50억 원을 확보해 무감염 종자배양장 건립, 유용 미생물 배양시설, 축제식 이모작, 중형 저온저장고, 생석회, 소독제 등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며 “추가로 신안 왕새우에 대한 브랜드 육성을 위한 표준화 된 박스 지원과 함께 군 차원의 홍보를 통해 소비 촉진에 나설 것”도 약속했다.


박 군수는 “2020년을 목표로 무감염 종자배양장 2개소, 급속냉동보관시설, 고차가공(깐 새우) 시설과 함께 축제식 양식장에서 사용 중인 선외기 면세 유류 공급 확대 및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제도 개선을 위해 중앙부처와 국회를 지속해서 방문, 건의 등 총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newsfact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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