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용호 북한 외무상과 팜 빈 민 베트남 부총리 겸 외교부 장관이 지난해 11월30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양자회담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리용호 북한 외무상과 팜 빈 민 베트남 부총리 겸 외교부 장관이 지난해 11월30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양자회담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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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국제부 기자] 2차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팜 빈 민 베트남 부총리 겸 외교부장관이 12∼14일 북한을 방문한다. 이에 따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베트남 국빈방문 가능성도 커졌다.


레 티 투 항 베트남 외교부 대변인은 11일 트위터에 "리용호 북한 외무상의 초대로 민 장관이 12∼14일 북한을 공식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방문 목적 등은 공개하지 않았다.

민 장관의 이번 방북은 오는 27∼2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되는 김 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2차 회담을 전후해 김 위원장이 베트남을 국빈 방문할 가능성이 보이는 가운데 이뤄졌다.


이에 따라 민 장관은 리 외무상을 만나 김 위원장의 베트남 방문 형식과 구체적인 일정 등 세부적인 문제를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김 위원장을 예방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이에 앞서 리 외무상은 지난해 11월 29일부터 4일간 베트남을 공식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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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리 외무상은 베트남의 개혁·개방 모델인 '도이머이'를 집중 연구하는 한편, 김 위원장의 베트남 방문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리 외무상은 또 응우옌 쑤언 푹 베트남 총리를 예방하기도 했다.


국제부 기자 interdep@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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