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첫 임시회에서 시정방향 설명

“변함없는 협조·신뢰로 함께 해 달라”

이용섭 광주시장 “광주발전의 결정적인 전기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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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광주형 일자리 모델의 첫 사례인 자동차공장 투자유치 협약을 성사시키고 미래 먹거리인 인공지능 R&D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사업으로 최종 선정되는 등 광주발전의 결정적인 전기를 마련했다.”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11일 2019년 제275회 첫 광주시의회 임시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민선7기 지난 7개월은 시의회의 도움 속에 해묵은 현안을 해결하며 궤도를 이탈한 광주시정을 정상궤도로 안착시킨 가슴 벅찬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내 2019년을 ‘정의롭고 풍요로운 광주시대의 원년’으로 만들어 가겠다”며 2019년 ‘10대 핵심시책을 제시했다.


‘10대 핵심시책’으로는 ▲광주형 일자리 사업과 3대밸리사업을 가속화하고, 미래 신산업 육성을 본격 추진 ▲세계 5대 메가 스포츠 대회 중 하나인 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대회시설과 운영준비부터 북한 선수단 참가까지 최선을 다해 평화의 물결이 넘실대는 역사상 유례없는 성공적인 대회로 개최 ▲소상공인·전통시장·골목상권의 사업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자영업자들이 사업하기 좋은 광주를 만들기 ▲광주만의 고유함과 독특함을 발굴하고 문화산업을 미래성장의 동력으로 육성해 문화가 경제이고 일자리라는 공식 실현 ▲군 공항 예비이전후보지 조기 발표 등 군 공항이전에 속도를 내고 군 공항이 이전한 종전부지는 국제테마파크 등 스마트시티로 조성될 수 있도록 개발 로드맵 준비와 도시철도 2호선 건설과 달빛내륙철도, 경전선 전철화 등 광역철도망 구축에도 속도를 내 시민의 삶을 변화시킬 미래발전의 기반을 마련한다.

또 ▲광주천 수질개선, 수량 확보와 함께 주변 문화관광콘텐츠와 연계한 ‘광주천 아리랑 문화물길 조성사업’ 본격화, ‘광주천 가꾸기 사업’을 대대적으로 추진해 광주천을 시민들이 즐겨찾는 문화명소로 만들기 ▲도시재생을 통해 광주를 디자인 도시로 변화 ▲나눔과 연대의 광주정신을 바탕으로 광주를 자원봉사 선도도시로 만들기 ▲복지분야에 역대 최대인 2조원을 투자해 더욱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책임지는 안전한 광주를 만들기와 폭염과 미세먼지로부터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3000만 그루 나무심기’와 ‘미세먼지 저감 종합대책’을 추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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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시장은 “2019년을 ‘정의롭고 풍요로운 광주시대의 원년’으로 만들기 위해 저와 전 공직자, 그리고 산하 공공기관은 ‘혁신적 성과창출’을 올해 제 1과제로 삼고 시정 핵심과제를 성과창출 목표로 설정해 행정의 책임성을 높이고 성과를 견인해 갈 것이다”며 “시 의회의 변함없는 협조와 신뢰로 함께 해 달라”고 요청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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