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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5·18 망언 김진태·이종명·김순례…세금 축내는 괴물”

최종수정 2019.02.12 10:04 기사입력 2019.02.11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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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윤리위 제소 등 중징계를 위해 노력할 것”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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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춘한 기자] 바른미래당은 11일 “5·18 망언을 일삼은 김진태·이종명·김순례 의원에 대해 자유한국당의 엄중한 책임을 요구하며 국회 윤리위 제소 등 중징계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수민 바른미래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5·18 민주화 영령들의 희생 속에 이룬 우리 민주주의 역사이자, 지금의 대한민국이 민주주의 국가임을 나타내는 역사적 증거”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를 부정하는 것은 임진왜란이 일본의 침입이었음을, 독립운동이 선열들의 나라를 찾기 위한 희생이었음을 부정하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날을 세웠다.


이어 “이를 부정하는 사람이라면 민주주의 전당 국회에 있을 정당성도 이유도 없다”며 “세금을 축내는 괴물이 국회에 똬리를 틀고 있다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꼬집었다.


김 원내대변인은 “민주주의는 피를 먹고 자란다고 했다”며 “그 숭고한 희생을 부정하면서 전당대회를 앞두고 득표활동으로 이용하는 것이야말로 야비한 악마가 아니면 할 수 없는 행동”이라고 지적했다.

김 원내대변인은 “이런 망언을 해놓고도 띄워주는 것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사과를 요구할 필요도 없다”며 “국회는 그들이 있어야 할 곳이 아니다, 민의의 전당을 망언으로 먹칠하는 그들에게 스스로 떠나줄 것을 요구한다”고 말했다.




임춘한 기자 ch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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