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섬유산업 獨 등 유럽시장 공략 '청신호'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 내 섬유업체들의 독일 등 유럽시장 공략에 청신호가 켜졌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나흘 간 독일 뮌헨에서 열린 '2019 독일 이스포(ISPO) 전시회'에 경기도관을 운영, 도내 섬유기업 5개사의 세계시장 진출을 지원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들 기업은 세계 각국의 바이어들과 170건의 수출상담을 진행, 이 중 100여건은 실제 계약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상태다.
'ISPO'는 매년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스포츠ㆍ아웃도어 전문 전시회다. 올해도 세계 2943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제품 소싱을 위한 글로벌 브랜드의 바이어들과 관람객 등 8만여 명이 전시장을 찾았다.
경기도경제과학원은 도내 섬유기업의 해외시장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 경기도관을 개설했다.
도 관계자는 "경기도 섬유원단의 우수성이 글로벌 아웃도어 시장에서도 인정받고 있다"며 "세계 유명 전시회 참가 지원 등을 통해 우수한 제품과 기술력을 갖춘 도내 섬유기업의 세계 시장 공략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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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제과학원은 이달 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2019 춘계 파리 텍스월드'에도 경기도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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