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박원순 시장 "응급의료체계 개선 필요"…故 윤한덕 센터장 조문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故 윤한덕 센터장 영결식, 10일 오전 서울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엄수

[아시아경제 오상도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이 9일 고(故) 윤한덕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박 시장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를 방문해 "안타까운 일"이라며 고인을 추모했다.

그는 "응급실 포화와 격무를 해결하기 위해 인력 충원과 응급의료체계 개선이 필요하다"면서 "공공 의료서비스와 민간의료 서비스의 효율적인 연계, 응급의료체계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 등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내 응급의료체계를 구축한 것으로 평가받는 윤 센터장은 설 연휴 근무 중이던 지난 4일 자신의 병원 집무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윤 센터장의 영결식은 10일 오전 9시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엄수된다. 정부는 윤 센터장을 국가유공자로 지정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오상도 기자 sdoh@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