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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디오스 전기레인지, 1월 판매 작년보다 3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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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디오스 전기레인지가 과거 대표적인 조리기기였던 가스레인지를 빠르게 대체하고 있다. 사진은 설을 맞아 LG 디오스 전기레인지로 명절음식을 장만하는 모습(사진=LG전자)

LG 디오스 전기레인지가 과거 대표적인 조리기기였던 가스레인지를 빠르게 대체하고 있다. 사진은 설을 맞아 LG 디오스 전기레인지로 명절음식을 장만하는 모습(사진=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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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LG전자 디오스 전기레인지가 판매를 꾸준히 늘리며 고객들의 주방 풍경을 바꾸고 있다. LG전자는 전기레인지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면서 고객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LG전자가 올 1월 판매한 디오스 전기레인지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판매량 기준 3배 규모로 늘었다. 지난해 12월과 비교해도 50% 가까이 증가했다.

LG 디오스 전기레인지는 과거 대표적인 조리기기였던 가스레인지를 빠르게 대체하고 있다. 특히, LG전자 창원공장은 지난해 11월부터 가스레인지는 B2B에 집중하고 가정용은 전기레인지만 생산하고 있다. LG전자는 국내 시장에 판매하는 전기레인지를 경남 창원에서 전량 생산하고 있다.


LG전자가 프리미엄 주방가전에서 쌓아온 고객들의 신뢰가 전기레인지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LG전자는 강력한 화력, 탁월한 안전성, 차별화된 편의기능, 세련된 디자인 등을 모두 갖춘 전기레인지 라인업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LG 디오스 인덕션 전기레인지는 ▲고성능 단열재를 사용해 용기로부터 열을 차단하고 ▲최적화된 코일 설계로 화력을 집중시키면서 ▲핵심부품을 보호하는 설계로 성능을 최대로 끌어올리는 ‘3중 고화력 부스터’ 기술을 적용해 국내 최고 수준의 화력과 뛰어난 에너지 효율을 동시에 구현했다. 단일 화구 기준으로 최대 3킬로와트(kW)의 고화력을 낼 수 있으며, 동급 가스레인지보다 조리속도가 최대 2.3배 빠르다.

또, ▲어린 아이가 만져도 작동이 안 되는 ‘잠금 버튼’ ▲조리시간을 설정하는 ‘타이머’ ▲버튼 하나로 모든 화구의 출력을 최저로 낮추는 ‘일시 낮춤’ ▲뜨거워진 상판이 식을 때까지 표시해주는 ‘잔열 표시’ ▲코일 과열을 방지하는 ‘출력 제어’ 등 총 14가지 안전기능은 업계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보여준다.


LG전자는 지난해 10월에는 다이아몬드에 견줄 만큼 긁힘에 강해 늘 새 것 같은 빛을 유지하는 독일 특수유리전문업체 '쇼트'의 ‘미라듀어(Miradur®) 글라스’를 적용한 최고급 인덕션 전기레인지를 출시하며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더욱 넓혔다.


이현욱 LG전자 H&A사업본부 쿠킹/빌트인사업담당 상무는 “보다 많은 고객들이 완성도 높은 디오스 전기레인지만의 차별화된 성능과 편리함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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