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동네변호사 조들호 2' 박신양, 고현정의 살인 행각에 본격 제동 건다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사진=KBS 2TV 제공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사진=KBS 2TV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박신양이 고현정의 살인 행각에 본격 제동을 걸기 시작한다.
22일 밤 10시 방송될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이하 ‘조들호2’) 11, 12회에서는 조들호(박신양 분)가 이자경(고현정 분)의 심판대에 오를 다음 타깃을 찾아가 경고를 날린다.

앞서 조들호는 과거 30년 전, 거리의 부랑자들을 보호했던 대산복지원의 존재와 이곳의 입소자였던 이자경의 과거까지 알게 되면서 그녀에게 특별한 살인동기가 있음을 직감했다. 이자경을 복지원으로 인도한 윤정건(주진모 분)과 복지원 총무로 일했던 안성근(최광일 분)을 연이어 살인했다는 점이 이를 방증하기 때문. 이에 대산복지원은 어떤 곳이었으며 이자경의 다음 목표는 누구일지, 복지원과 어떤 관계의 인물일지 시청자들의 다양한 추측이 피어오르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조들호가 이자경의 다음 타깃을 병원장이라 계산해 국일병원 원장을 만나 묵직한 경고를 날린다. 이자경에게 한 방 제대로 날릴 기회를 잡은 조들호이나 그의 표정과 발걸음이 평소보다 한층 더 어둡고 무겁다고.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국일그룹 병원장과 얽힌 이자경과 대산복지원의 충격적이고 끔찍한 과거가 밝혀질 예정이라고 해 30년 동안 묵인된 추악한 진실은 무엇인지 이목이 쏠린다.

과연 이자경은 어떤 사연을 품고 있는 인물일지, 조들호는 이자경의 살인을 막을 수 있을지 절대 권력자들의 소름끼치는 악행에 맞선 조들호의 고군분투는 이날 밤 10시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 죄와 벌’ 11, 12회에서 계속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