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검 대상은 관내 정자 19곳과 마을회관 22곳으로 노후로 인한 파손 여부와 마을회관의 내부 및 벽면 등에 대한 관리 상태 등이다.
남구 관계자는 “마을 주민들이 공동 시설로 자주 이용하는 곳인 만큼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점검에 만전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구는 지난 2017년과 2018년에 농촌지역 마을 공동시설에 대한 점검을 실시해 양과동 지산마을과 신장동 오산마을, 압촌마을에 정자 3곳을 새롭게 설치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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