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신설된 체납관리단은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자를 대상으로 거주지와 사업장을 방문해 실태조사 업무를 하게 된다.
현장조사원 응시자격은 공고일(1월 7일) 현재 부천시에 주민등록이 된 만 18세 이상 시민으로, 현장조사 활동에 지장이 없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응시원서 등 구비서류를 지참해 오는 22~25일 부천시청 징수과로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서류전형과 면점시험을 통해 다음달 20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체납관리단 운영으로 체납액 징수와 부천시 일자리 창출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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