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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지금]450만원대 목전…해외서도 가상통화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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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오후 4시30분 기준 빗썸에선 449만3000원, 업비트에선 449만7000원에 거래

사진=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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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비트코인의 국내 시세가 450만원대를 눈 앞에 두고 있다.
9일 가상통화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오후 4시30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1만8000원(0.40%) 상승한 449만3000원에 거래됐다. 거래 금액은 하루 동안 777억원이었다.

비트코인 상승세에 힘입어 다른 가상통화도 대부분 올랐다. 이더리움(1.26%), 비트코인 캐시(0.39%), 리플(0.24%), 이오스(1.56%), 라이트코인(1.48%), 스텔라루멘(0.73%) 등이 상승했다.

다른 거래소인 업비트에서도 이날 같은 시각 비트코인은 450만원대를 앞둔 449만7000원에 거래됐다. 전일 대비 1만7000원(0.38%) 오른 셈이다.
비트코인 외 다른 가상통화들 또한 상승세를 탔다. 이오스(0.48%), 이더리움(0.99%), 에이다(2.58%), 질리카(4.91%) 등이 올랐다.

해외에서도 가상통화에 초록불이 켜졌다. 해외 가상통화 시황 기업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비트코인은 24시간 전과 비교해 1.19% 오른 4056.87달러에 거래됐다.

비트코인 캐시(1.38%), 테더(0.37%), 이더리움(2.16%), 이오스(2.49%), 라이트코인(2.92%) 등도 동반 상승했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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