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4시30분 기준 빗썸에선 449만3000원, 업비트에선 449만7000원에 거래
[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비트코인의 국내 시세가 450만원대를 눈 앞에 두고 있다.
비트코인 상승세에 힘입어 다른 가상통화도 대부분 올랐다. 이더리움(1.26%), 비트코인 캐시(0.39%), 리플(0.24%), 이오스(1.56%), 라이트코인(1.48%), 스텔라루멘(0.73%) 등이 상승했다.
다른 거래소인 업비트에서도 이날 같은 시각 비트코인은 450만원대를 앞둔 449만7000원에 거래됐다. 전일 대비 1만7000원(0.38%) 오른 셈이다.
해외에서도 가상통화에 초록불이 켜졌다. 해외 가상통화 시황 기업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비트코인은 24시간 전과 비교해 1.19% 오른 4056.87달러에 거래됐다.
비트코인 캐시(1.38%), 테더(0.37%), 이더리움(2.16%), 이오스(2.49%), 라이트코인(2.92%) 등도 동반 상승했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하이브 연봉 1위는 민희진…노예 계약 없다" 정면...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