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9시15분 기준 유니슨은 전 거래일 대비 4.47% 하락한 1390원에 거래됐다. 전일 공시로 유니슨은 이날 장 시작과 함께 1310원(-9.97%)까지 떨어지며 52주 신저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유니슨은 전일 공시에서 SMS group GmbH가 회사를 대상으로 중재기관인 ICC(International Chamber of Commerce)에 128억원 규모의 계약해지 손해금 배상 소송을 청구했다고 전했다. 유니슨은 신청인과 2007년 단조용 장비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가 2009년 계약을 해지한 바 있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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