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수 전 대변인은 1965년생으로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했으며 현대그룹에서 전략기획실장, 관광경협본부장을 역임한 바 있다.
양선길 나노스 대표이사는 "그동안 나노스는 기업홍보에 소극적이었고 고객과의 소통도 원활하지 못했다"며 "김영수 상임고문은 20년 이상 홍보와 브랜드 전문가로 활동해왔기 때문에 이번 영입으로 나노스의 전반적인 고객 커뮤니케이션 역량이 한단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김영수 고문 영입은 다양한 분야에서 쌓아온 경험을 나노스의 구성원들이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김고문의 전문 지식과 노하우를 활용해 나노스의 기업 브랜드 이미지를 크게 제고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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