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광주 광산구 우산동 행정복지센터가 하루 24시간 1년 365일 시민이 무인민원발급기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했다.
앞으로 우산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시민은 시간과 날에 관계없이 주민등록등초본, 가족관계등록부, 등기부등본, 기초생활수급자증명, 국세·지방세 증명서 등 80여 종의 민원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다.
우산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무인민원발급기 개방이 새해 우산동의 첫 번째 일이다”며 “사소해보일 수 있지만 많은 주민을 편하게 하는 일이 ‘살기 좋은 우산동 만들기’의 핵심이고, 이런 일들을 올 한 해 많이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ms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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