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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증시, 美 '애플쇼크' 속 혼조세…日 2.26%↓

최종수정 2019.01.04 18:12 기사입력 2019.01.04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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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로이터연합뉴스]

[이미지출처=로이터연합뉴스]


[아시아경제 국제부 기자] 애플의 주가가 크게 하락하며 미국과 유럽 증시를 뒤흔든 가운데 4일 새해 첫 거래를 시작한 일본 증시가 2% 이상 급락했다.

이날 1.80% 떨어진 1만9655.13으로 거래를 시작한 일본 니케이225지수는 1만9561.96으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 대비 2.26% 하락한 수치다. 토픽스지수는 1.53% 떨어진 1471.16으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대만 TAIEX 지수도 1.16% 하락한 109.91를 기록했다.

다만 중국 증시는 강세를 보였다. 홍콩 항생지수는 2.24% 오른 25626.03에,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장 대비 2.05% 오른 2514.87에 거래가 끝났다. 중국 본토 대형주로 구성된 CSI 300지수는 2.40% 상승한 3035.87을 기록했다. 한국 코스피도 0.83% 높은 2010.25로 거래를 마쳤다. 새해 연휴로 장이 열리지 않았던 일본과는 달리 '애플쇼크'의 여파가 전날 이미 반영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날 애플의 일일 하락폭은 2013년 이후 6년래 가장 크다. 종가를 기준으로 한 시가총액은 7000억달러 아래로 무너졌다. 불과 3개월만에 기업가치만 4500억달러 날아간 셈이다.

국제부 기자 interdep@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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