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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참가

최종수정 2019.01.03 14:32 기사입력 2019.01.0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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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 JW중외제약 은 7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제약·바이오투자 행사인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참석해 주요 혁신신약 파이프라인(신약후보물질)을 소개한다고 3일 밝혔다.

JW중외제약은 다국적 제약사를 비롯한 글로벌 투자사와 미팅을 갖고 Wnt 표적항암제 'CWP291', Wnt 표적탈모치료제 'CWL08061', 통풍치료제 'URC102'를 비롯해 JW크레아젠에서 개발 중인 주요 혁신신약 후보물질의 최신 임상 결과, 향후 개발 전략을 공개할 계획이다.

이중에서도 CWP291은 암세포의 성장과 암 줄기세포에 관여하는 신호전달 물질을 억제하는 표적항암제로, 미국과 한국에서 급성골수성백혈병, 다발성골수종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

JW중외제약은 Wnt 표적항암제 외에도 Wnt를 활성화하는 연구를 통해 발모(탈모), 치매, 근육·피부(조직재생) 등 재생의학 분야로 신약개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CWL08061은 미국에서 전임상단계, URC102는 국내에서 임상 2b상(2상 후기) 단계에 있다.

이성열 부사장은 "이번 컨퍼런스에서 다양한 혁신신약 후보물질의 임상 데이터 뿐만 아니라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원천기술에 대해 해외 제약사와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며 "JW1601의 기술수출 성과를 통해 확인된 JW 연구개발 역량이 또 다른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글로벌 제약사와 협력 방안을 다각적으로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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