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가족 사진·영상 제작 교육 실시

제미나이·믹스보드 등 디지털 창작 체험… 12명 선착순 모집

"빛바랜 앨범 속 어머니가 웃는다"


국립부산과학관(관장 송삼종)은 성인들이 최신 과학기술과 문화예술을 일상에서 쉽고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연간 교육 프로그램인 '학부모 과학 살롱'과 '과학 아뜰리에'를 운영한다.

성인 대상 교육 프로그램은 과학적 원리를 실생활 창작 활동과 연결해 시민들의 과학적 소양을 높이기 위해 기획했다. 지난 4월 진행한 '3D 프린팅 활용 토퍼 제작' 과정에 이어 상반기에는 최신 기술 체험 중심의 '학부모 과학 살롱'을, 하반기에는 전문 공방과 협업한 '과학 아뜰리에' 교육을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30일 개최되는 '인공지능 활용-스마트한 사진·영상 편집 클래스'는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가족의 추억을 디지털 콘텐츠로 재구성해 보는 교육이다. 특히 성인들이 최신 기술을 실생활에 적용하며 디지털 창작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

참가자는 제미나이(Gemini), 믹스보드(Mixboard), 클링(Kling AI), 브루(Vrew) 등 다양한 인공지능(AI) 프로그램을 활용해 오래된 사진을 복원하고, 가족의 소중한 순간이 담긴 영상을 직접 제작해 볼 수 있다.


교육은 국립부산과학관 3층 교육센터에서 총 3시간 과정(오전 10시 10분∼오후 2시 40분, 점심시간 휴게)으로 운영되며, 편집용 사진과 구글 계정은 개별 준비해야 한다.


참가 희망자는 14일 오후 2시부터 국립부산과학관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1만원이며, 12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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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영 국립부산과학관 교육연구실장은 "이번 교육은 학부모들이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쉽고 친숙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성인들이 과학기술을 일상에서 즐겁게 경험할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국립부산과학관은 오는 6월 '재봉틀 활용 교육'을 비롯해 하반기에는 ▲퍼스널 컬러 진단·립스틱 제작(9월) ▲뜨개 열쇠고리(키링) 만들기(10월) ▲가죽 지갑 제작(11월) 등 과학 원리를 접목한 성인 대상 체험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학부모 과학 살롱’ 포스터.

‘학부모 과학 살롱’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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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취재본부 김수로 기자 relationship600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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