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에쓰오일(S-Oil)이 새해를 신저가로 시작했다. 유가 하락에 따른 실적 부진 전망 등이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일 오전 10시12분 현재 S-Oil S-Oil close 증권정보 010950 KOSPI 현재가 115,000 전일대비 300 등락률 -0.26% 거래량 590,700 전일가 115,3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클릭 e종목]"S-Oil 목표주가 상향…최고가격제 변수" 민주당 을지로위원회 "석화, 가격 인상축소·국내 우선공급 협조" [클릭 e종목]"에쓰오일, 불확실성 속에서도 득이 클 것…목표가 상향" 은 전 거래일 대비 2.56%(2500원) 내린 9만5200원에 거래됐다. 장 중 한 때 9만5000원까지 내려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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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은 이날 에쓰오일에 대해 실적은 줄고 배당 기대감은 약해졌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지만 목표주가는 지난해 9월28일 책정한 17만원에서 14만원으로 낮췄다. 직전 거래일인 지난해 28일 종가는 9만7700원이다.


황규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에쓰오일의 지난해 4분기 예상 영업손실액은 1225억원으로 추정치 3426억원을 크게 밑돌 것으로 예상했다. 기능을 고도화한 새 설비를 가동했지만 국제유가 하락 여파를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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