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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vs 크로아티아 하이라이트 본 네티즌 "크로아티아, 졌지만 잘 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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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선수들이 16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결승전에서 크로아티아에 4-2 승리를 거둔 뒤 우승컵을 들어올리고 있다. / 사진=연합뉴스

프랑스 선수들이 16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결승전에서 크로아티아에 4-2 승리를 거둔 뒤 우승컵을 들어올리고 있다. /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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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가 2018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에서 크로아티아를 꺾고 20년 만에 우승컵을 차지했다.
프랑스는 16일(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에서 크로아티아에 4-2 승리를 거뒀다.

이날 경기에서 프랑스는 전반 18분 크로아티아의 마리오 만주키치가 기록한 자책골로 앞서 나갔다. 하지만 전반 28분 크로아티아의 이반 페리시치가 동점골을 넣으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이후 프랑스는 전반 38분 앙투안 그리즈만이 페널티 킥을 성공시켰고 후반 14분 폴 포그바, 후반 20분 킬리안 음바페까지 골을 넣어 4득점을 기록했다. 크로아티아는 후반 24분 만주키치가 만회골을 넣었으나 추가 득점에는 성공하지 못해 승부는 프랑스가 4-2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 승리한 프랑스는 지난 1988년 대회 우승 이후 20년 만에 정상을 탈환했다.

한편, 이 경기를 본 네티즌들은 "크로아티아가 오늘 '졌지만 잘 싸웠다'의 진수를 보여줌. 1등만을 기억하는 월드컵 아니길 바랍니다", "결승전 다운 경기이네요. 아쉽지만 크로아티아도 멋진 축구 강대국인것 같고 프랑스도 우승 축하입니다. 한국을 비롯한 모든나라 선수들 고생많으셨습니다!", "이전에 연달아서 연장전 해오던게 진짜 너무 큰것같다.. 프랑스가 엄청 잘하긴 했지만 서로 체력 좋았다라면 더 좋은 경기 나왔을지도"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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